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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가게 Apr 17. 2018

나도 고양이 있다!

고회장, 고형사, 고숑의 별명을 가진 송이.

약 5개월된 송이.
장난을 넘나 좋아해,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수컷입니다
광합성중인 회장님, 여행에서 막 돌아오셔서 지치셨네요.
작가의 이전글 피곤했던 양의 가면을 벗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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