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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재완 Jul 02. 2023

영화 투배사 마케터에 대한 원티드글 3,4화 업로드

이 업계로 오라는 건지 말라는건지 모르겠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지난번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원티드에 글을 연재하고 있다. 


1,2화는 광고회사 이야기 

3,4화는 영화투배사 마케터 이야기 

5,6화는 방송국 마케터의 이야기로 구성되며 


6월 마지막주 3,4화 영화 투배사의 이야기가 업로드 되었다. 


3화 남들 놀 때 일해야하는 숙명의 직업, 영화 마케터 보러가기 


4화 한편의 블랙코미디같은 영화투배사 생활 보러가기 


글이 발행되면 지인들에게 먼저 뿌리고는 하는데, 

이번 4화가 발행되고 나서는 "이 업계로 오지 말라는 취지의 글을 쓰는거지?" 

라는 후기를 들었다. 


나도 쓰면서 우려했던 부분이지만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일하는지를 알아야

업계에 와서도 덜 후회하지 않을까, 해서 썼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이것보다 더 심한 일이 많은데 못쓴 게 많아서 

이정도도 못버티면 뭐, 어쩔 수 없지 라는 생각도 있고. 


그러니까 다들 조금은 마음을 비우고 업계를 두드리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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