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진하하하하 Jan 25. 2019

요즘에는 인스타그램? 노노! 노노그램!

쉬운 노노그램으로 백수의 성취감 업!

노노그램이 뭔지 알고 있다면, 상식이 풍부한 사람이다. 나는 노노그램이란 단어를 안 지가 며칠 되지 않았다. 한 2주 정도? 노노그램이라는 말보다 이 말을 더 많이 사용한다. 바로 피크로스! Picture와 Crossword의 줄임말이다. 어떤 사람은 네모네모로직이라고도 한다.


준비물 : 피크로스 하는 법 이해하기, 참을성, 명확한 손놀림


초등학생 때 난 집에 있던 피크로스 퍼즐을 열심히 풀었다.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면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 한 칸을 색칠할 때마다 어떤 그림일까, 제목과 같은 그림이 나올까 설렜다. 추억팔이를 하고 싶었다. 



그리고 내가 직접 만들고 싶다는 욕구가 솟구쳤다! 블로그에 배포할 심상으로 피크로스 제작 프로그램을 찾아보았다. 하나 괜찮은 프로그램을 찾았다. 프로그램 명은 LogTek Puzzle Maker다. 다운로드는 인터넷에서 받을 수 있다. 나는 하기의 블로그를 통해 피크로스 제작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


https://schbeom.tistory.com/350


처음에 잘 작동했는데 나중에 실행할 때 런타임 오류 52인가, 5X가 떠서 설치와 제거를 5번을 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니 제대로 작동하였다. 이걸로 피크로스 제작이 가능해졌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든 프로그램 제작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프로그램 설치하기 싫은 사람은 내가 찾은 국내 사이트가 있다. 여기서 다른 사람들이 만든 피크로스를 풀어볼 수 있고, 직접 피크로스를 제작하여 업로드할 수 있다. 나는 30X30 사이즈 피크로스를 도전했다가 3번의 실패로 끝났다. 여전히 미련은 남지만 도전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1시간 넘게 붙잡고 있었는데도 실패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느꼈다. 30X30으로 정신건강을 해치지 말고 20X20으로 성취감을 맛보자. 그래도 어떤 피크로스인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걸어두었다. 도전해 보시길.


http://nemonemologic.com/play_logic.php?quid=8008&page=2&size=30


*피크로스 하는 방법*


*내가 제작한 피크로스*


매거진의 이전글 커피만이 나라에서 허락하는 유일한 마약이니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