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반갑습니다(?)
머글의 Chat GPT4o 후기입니다.
따로 프롬프트 사용하지 않고 기본 세팅으로 사용했고 무료라서 누구든 앱만 다운로드하면 써볼 수 있습니다.
사실 Ai 관련해서는 종종 그림쟁이들은 쉽게 대체될 수 있을 텐데 걱정되지 않냐, 어떻게 생각하냐.
라는 질문을 받는데 따지고 보면 그림쟁이뿐만 아니라 모든 직업군이 위협을 받는 상황이라 딱히 걱정은 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이걸 내 작업에 더 잘 활용할 수 있을까에 고민이 많은 거 같아요.
물론 이번 국제도서전에서도 ai 그림제작, 사진제작 등등 책들을 보면 현타 아닌 현타가 오긴 하지만요.
뛰어난 스킬들은 쉽게 대체될 거 같고(이전에도 돈만 내면 화려한 디자인 소스들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나만이 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중요해 보입니다.
하지만 스토리텔링 그게 가장 어려운 것이지 않을까.
무튼 호기심을 원동력으로 사는 머글의 gpt4o 후기였고 이것저것 해보고 또 다른 후기를 들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