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0년 후 직장.
아빠는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딸과 아들이 좋아할 것들을 사가면서 좋아라 할 얼굴을 떠올리며 퇴근길을 올랐다고 합니다.
집 밖의 일은 힘들고 괴로워도,
행복한 일이 가득할 집 안으로 갈땐,
늘 활짝 웃는 아이들을 그렸다고 합니다.
아빠는 그렇게 힘든 것들을 그렇게 털어내곤 했다합니다.
본 이야기는 도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했으면"의 이야기를 간소화 각색된 이야기 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wooyeon.yang/
소설 <레스토랑 만테까레는 오픈중> 에세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했으면>의 작가. 우연양의 이름으로 글을 쓰고, 김동진이란 이름으로 요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