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반박의 틈을 찾을 수 없어 입을 다문다
논리의 허점을 찾을 수 없어
애먼 발짓만 해댄다
납득을 갈구하는 나에게
너는 선명한 기억을 애써 구부려
그때의 우리가 잘못 되었다 한다
만나지 말걸 그랬다 말한다
듣지말걸 납득될거라 기대하지 말걸....
식어버린 사랑을 뭐라 변명하겠니?
불어터진 라면처럼
불편한 처리만 남아있을 뿐
트레드밀의 브런치입니다. 그림을 그리다가 도예과를 갔고 도예과를 나와서 잡지사에서 작가들을 인터뷰하고 작가의 작업과 삶에 관한 글을 썼습니다. 다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