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 소식에 주가 상승 영향
2023.04.21
지난해 중단됐던 주력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인도 서비스가 재개될 수 있다는 소식이 최근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크래프톤이 인도 서비스 재개를 통해 매출 확대를 노릴 수 있고 넷마블, 데브시스터즈 등 다른 게임업체들이 중국 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발급받은 것과 달리 엔씨소프트는 해외 시장에서 매출 반등이 어려운 것도 실적 악화 전망을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
'배그' 등에 업고 … 게임주 왕좌 굳히는 크래프톤
https://www.mk.co.kr/news/stock/10717784
쿠팡플레이는 자체 시리즈 제작 확대 등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구매해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웨이브와 티빙도 올해 공격적인 투자로 구독자를 확보하는 게 목표다. 웨이브는 오는 2025년까지 콘텐츠 제작에 1조원, 티빙은 올해까지 4천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해외 시장 공략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내수 시장만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읽힌다.
[OTT 시장 판도 변화… 토종 OTT 기업도 외연 확장 나선다]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42011164632288
펠르랭 위원장은 프랑스는 물론 유럽에서 K-콘텐츠가 나날이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음을 언급하며, 한국과 프랑스의 콘텐츠 교류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올해 4분기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가칭)국제 OTT 어워즈 관련 협력, 칸 시리즈와 연계한 신규 프로그램 진행 등 국내 OTT 해외유통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중점 논의하였다.
[과기정통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OTT 콘텐츠 수출 행사 개최]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62762
티켓링크에서 판매 개시 후 7분만에 7000장이 빠르게 매진되며 장기 흥행작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블루 아카이브’ IP의 잠재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7분만에 7000석 전석 매진...'블루 아카이브' 김용하 PD “잊지 못할 추억 드리겠다"
http://osen.mt.co.kr/article/G1112088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