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 미아의 꿈은 배우가 되는 것이죠.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오디션장에서 혼신의 연기를 펼치고 있는 장면입니다.
오디션 도중에 매니저에게 전화가 왔고 “다시 연락한다고 말해” 라고 지시하는 장면입니다.
총 6개의 단어로 이루어진 문장이지만 ‘tell, call, back’ 세 강세단어를 중심으로 ‘Tell her I’ll call her back’ 과 같이 강약의 리듬으로 읽습니다.
누나가 궁상맞게 살고 있는 남동생 새바스찬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잔소리를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사 온 지 한참 지났는데 짐도 풀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 박스들은 대체 언제 풀 거야?” 라고 말하는 대사입니다.
총 7개의 단어로 이루어진 문장인데요, ‘when, unpack, boxes’ 세 강세단어를 중심으로 ‘When are you gonna unpack these boxes?’ 와 같이 강약의 리듬으로 발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