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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한 Apr 16. 2020

소한이 경매투자를 시작하게 된 이유 #1

부동산 경매 초보시절

안녕하세요 소한 입니다.


부동산경매를 시작한지 벌써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재경사를 만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게 2018년 2월이니...)


경매투자를 시작하기전에는 

회사를 다니면서 투잡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회사를 다니기전에는 창업도 해봤습니다.


컴퓨터공학과라 졸업 전에 

어플도 만들어보고 

(홍보나 컨셉을 제대로 잡지 못해 실패)

마케팅도 해보고

(한 때는 월에 천만원까지도 벌어봤지만..)

마케팅의 한계도 느껴보고.. 

휴게소에서 츄러스 판매며, 휴대폰 케이스도 팔아봤네요. 


이것저것 해보다가 

정 안되서 다시 회사를 들어갔습니다.


회사 일에 빠져서 살다가 

월급이 쌓이는 걸 보고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다들 부동산으로는 돈을 번다는데? "

라는 마음으로 부동산을 네이버에 검색을 마구마구 해봤습니다. 

부동산을 얻기위해서는 분양이라는 말이 가장 많더라구요. 


하지만 분양을 하기위해서는 

가점도 필요하고, 경쟁도 심하고

무엇보다 가장중요한게 돈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때는 레버리지의 개념도 잘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경매는 소액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경매를 시작하고 첫 낙찰도 받고 

지금이라는 시간까지 왔네요. 


부동산 경매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과

저도 처음에는 똑같았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이렇게 강의도 하고, 책도 쓰게되었습니다. 


< 다음회에 계속..>


.....................



앞으로 제 경험담의 칼럼도 주기적으로 올릴테니 

많이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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