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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피스N Dec 24. 2018

면접에서 이 말은 절대 NO! 면접 금지어 BEST 5

평소에는 써도 상관없지만 면접에서는 절대 never 사용하면 안 되는 말

평소에는 자주 사용하고 편하게 사용하지만 면접장에서는

절대 never 決して Никогда. 从来没有 कभी नहीं

적으로 사용하면 안 되는 말과 단어들이 있습니다.

이 말과 단어를 쓴다면 여러분이 면접에서 떨어질 확률을 쭈우욱 내려갈 수 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평소에도 금지어를 사용하지 않는 말하기 습관을 기르는 것도

면접에 큰 도움이 이 됩니다. 그렇다면 면접에 절대 사용하면 안 되는 말들이 어떤 게 있을까요?



01.음~/ 오~/ 아~/ 어~

 "음~ 이렇게 하는 게 좋겠습니다" " 아~ 그렇군요" "오~ 정말 그렇군요""어~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습관적으로 하는 취임새는 면접에서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면접관이 갑작스러운 질문으로 가끔 '음..' '어...'은 면접관님들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너무 자주 하는 음, 오, 아, 어를 한다면 면접관들은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없고, 면접관에게 준비되지 않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면접 준비를 할 때는 마마무의 음오아예를 부를 때 말고는 평소에도 사용하지 않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


02. 그냥 / 딱히 /글쎄

"그냥 열심히 하겠습니다." "딱히 잘하는 건 아닙니다" "글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버릇처럼 사용하는 말이지만 이 단어들은 면접보는 곳에서는 절대 쓰면 안 되는 말입니다. 위에 예시만 읽어도 느낌이 오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이 단어들은 사용해 면접을 본다면 면접관은 무성의한 답변과 태도로 좋지 않은 인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면접을 장난으로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아 면접관이 화를 낼 수 있습니다. 


03. 무조건

"무조건 진행하겠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당당하게 말하는 것도 좋지만,  자칫 잘못한다면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는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언제나 극단적인 의견을 말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무조건은 면접을 잘 보고 취업을 해서 회식자리에서 박상철- 무조건으로 부를 때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04. 맡겨만 주신다면!

"맡겨만 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회사에 몸을 바치겠습니다"

90년대 중반에 썼다면 먹히는 멘트일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2018년 12월 면접에서 감정으로 호소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인 사례와 근거를 들어 자신이 얼마나 이 회사에 적합한 인재인지 어필하는 게 중요합니다.



05. 그럴 것 같습니다.

"그럴 것 같습니다" 

면접관들은 모호한 답변을 하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분명하게 확신에 찬 말투로 대답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 단어를 써야 한다 "저도 ~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표현하는 게 더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신감입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평소에는 위에 금지어들을 사용하는 걸 자제하는 습관을 만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만약 실수로 "어~ 음~ 뭐~ 글쎄요? 그냥 뭐 맡겨만 주신다면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말을 한다면 1

00% 탈락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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