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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콕 선생님 Nov 25. 2021

허리디스크 수술 없이도 비수술치료로 치료가능!

최근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 등으로 허리디스크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허리디스크의 원인을 노화로 생각하지만 젊은 층에서도 오래 앉아있고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인해 디스크 환자가 크게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환자분들 중 많은 분들이 병원에 가면 검사 비용도 많이 들고 허리디스크는 수술만이 치료다 라고 오해로 적극적인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의료장비와 기술이 발달하면서 대부분의 허리디스크 증상을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치료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허리디스크 치료법 중 비수술 치료요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스크 치료는 증상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허리디스크 수술 없이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초기 증상을 방치할 경우 통증이 점점 심해질 뿐 아니라 신경이 손상되어 하지 감각이 무뎌지거나 심할 경우 하지마비까지 이어질 수 있어 허리통증이 있다면 의료기관에 내원하셔서 적극적으로 치료를 시작하는 게 중요합니다.





허리디스크 초기 CI주사치료 


허리디스크 비수술치료법 중 콕통증의학과에서 허리디스크 초기 단계에 많이 하는 대표적인 치료요법은 CI주사치료입니다. 

CI주사치료는 대학병원에서도 척추 치료의 가장 기본 치료방법으로 C-arm을 통해 병변 부위를 실시간으로 투시하면서 통증 원인 부위에 치료 약물을 직접 주입시키는 효과적인 주사 치료법입니다. C-arm은 시술의 정확도를 극대화하는 중요한 장비로 콕통증의학과에서는 대학병원급 FULL-HDX-ray 영상장치 C-arm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CI주사치료는 입원할 필요없이 당일 치료가 가능하고 시술시간이 약 10~15분 정도로 짧은 시술 시간으로 빠르게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통상 1~2주 간격으로 약 3~5회 정도 시술하면 증상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신경염증이 심하다면? PEN치료!
숙련된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 중요

CI주사치료로 호전을 보이지 않는 디스크 또는 디스크 병변이 척추 2마디 이상인 경우에는 PEN치료를 시행합니다. 

PEN치료는 움직이는 척추 내부로 특수 제작된 얇은 관을 삽입 후 움직이는 카테터를 이용해 유착물질과 신경염증을 치료하는 시술 방법입니다. 수술 전에 시행할 수 있는 마지막 보존적 치료법으로 디스크 수술 대상 환자의 90%가 이 시술 방법을 통해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PEN치료도 어떤 장비로 누가 시행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매우 달라지기 때문에 시술 전 꼼꼼히 확인해 보신 후 치료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콕에서는 시술 카테터 또한 대학병원급 장비인 오리지날 카테터만 사용하고 있으며,  숙련된 의료진, 영상의학과 전문의 협진 시스템으로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어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오늘은 허리디스크 수술 없이 수술하는 비수술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허리디스크 환자분들이 급증하면서 허리디스크를 수술없이 치료하는 비수술 치료법도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초기에 치료할수록 시간과 비용을 적게 들여 치료할 수 있고 예후도 좋으니 허리통증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시다면 참지 마시고 콕통증의학과 병원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검진과 치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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