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우거지 갈비탕을 끓이고 음식을 장만해 세 집이 저녁을 먹기로 한 날인데 아침에 로라에게서 제노가 감기에 걸렸다는 메시지가 왔다. 저녁 모임은 취소가 되었다. 아내가 준비한 음식을 포장해 놓고 베로니카와 로라가 와서 가지고 갔다. 내가 준비한 노트장 선물도 주었더니 스테파노와 제노에게서 고맙다는 카톡이 왔다.
2022. 11. 18.
동호가 코로나에 걸렸다. 다행히 목만 조금 아프고 크게 아픈 것은 없다고 한다.
2021. 11. 18.
회사에서 연말 보너스를 준다고 한다. 금년에도 수익이 괜찮았던 모양이다. 다행스러운 일이다.
2020. 11. 18.
미국의 코로나 사태가 매우 심각한 수준인 모양이다. 날씨가 추워지니 더 기승을 부리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