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조직은 리더와 팀원 간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다양한 유형의 리더를 만나게 되고, 그에 따라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업무를 이어가게 된다. 개인적으로 회사의 업무는 "주고 받는다"라는 개념이 포함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리더는 영향력을 발휘하려는발신자(주동적) 느낌이 강한반면, 팀원들은 수신자(수동적)의 느낌으로 팀장이나 보직자급의 리더에게 영향을 받기만 한다라는 생각을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리더와 과련된 서적이나 경연에서 리더와 보스에 비교표에서 보면 이끌어야 하고, 명령을 하는 것은 보스 쪽에 가깝고, 팀원들과 함께 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요청을 하는 것이 리더에 가깝습니다.
보스 : Take advantage / Blame / Know how it is done by instruction / Take credit / Comamand
리더 : Empower / Fix / Show how it is done by him/herself / Give credit / Ask
즉, 제가 생각하기에는 건강한 조직은 리더와 팀원 간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리더만 잘해서는 팀의 성과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간혹 인터넷에 밈(meme)처럼 똑부(똑똑하고 부지런한 상사), 똑게(똑똑한데 게으른 상사), 멍부(멍청한데 부지런한 상사), 멍게(멍청한데 게으른 상사)로 네 개의 상사의 부류로 나누어 무엇이 좋은 상사일까라고 분류한 것을 보았는데, 그러한 분류에도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과 소통을 통해서 충분히 성과로 도출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핵심은 주고 받는다라는 것입니다.
기브엔 테이크. 주고 받는 것으로부터 건강한 조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직 문화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의 차이를 통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래래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