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캠페인 목표는 6가지로 인지도/트래픽/참여/잠재 고객/앱 홍보/판매가 있습니다.
캠페인 특성을 고려해 적합한 캠페인 목표를 선택하면 됩니다.
인지도의 특징은 최대한 많이 광고를 기억할 가능성이 높은 메타 계정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도달은 노출과는 살짝 다른 개념인데 예를 들어, 한 계정에 똑같은 광고가 5번 떴을 때 노출수는 5번, 도달수는 1번입니다.
즉, 중복되지 않게 최대한 많은 계정에 광고가 뜨게 한다는 것입니다.
인지도의 경우 광고 도달, 브랜드 인지도, 동영상 조회수, 매장 위치 인지도 등을 높이고 싶은 상황에 적합합니다.
트래픽은 사람들을 웹사이트, 앱, 인스타그램 프로필, 페이스북 이벤트 등의 랜딩 페이지로 연결시키는 데 적합합니다.
쉽게 내가 원하는 랜딩페이지의 트래픽을 올리는 데 용이한 캠페인이라고 이해하면 좋습니다.
참여는 동영상 조회, 댓글 작성, 게시물 좋아요, 공유 등을 늘리고 싶을 때 활용하며 주로 이벤트 캠페인을 진행할 때 선택합니다.
참여 목표 광고의 경우 캐러셀(슬라이드) 형식의 게시물은 지원이 안 된다는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잠재 고객은 신규 고객 DB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메타 컨시어지에서는 잠재 고객 캠페인 운영할 때 최초 운영 시 논타겟팅 세팅을 한 후 데이터를 확보하고 분석 후 전략을 변경하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만약 이때 타 캠페인을 운영 중이라면 디타겟팅은 필수입니다.
(잠재고객 캠페인 리드는 CSV 파일로만 확인이 가능했으나, 최근 전환 API로 자동화 영역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 전환 API를 사용하면 픽셀을 안 심어도 되고 고객정보까지 한꺼번에 들어오기 때문에 더 간편하다는 말인 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다.)
*잠재고객자료출처-https://brunch.co.kr/@lever/23
앱 홍보는 앱인스톨과 인앱이벤트 등 앱과 관련된 활동을 할 때 선택하는 목표입니다.
판매는 전환을 목표로 할 때 선택합니다.
게시물 참여는 말 그래도 사람들이 광고와 관련하여 취한 모든 행동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공유/좋아요/댓글/저장/동영상 3초 이상 재생/사진 조회/링크 클릭 등이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피로도란 해당 광고 소재가 동일 잠재고객 타겟들에게 여러번 노출 될 시, 잠재고객들의 흥미도 및 관심도가 저하되어 광고 효율이 낮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해소 방법으로는 1) 새로운 광고 소재를 생성하거나, 2) 타겟을 확장하거나, 3) Meta 어드밴티지+ 크리에이티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