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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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의 특권(?)이라고 해야 하나.
나에게 명절은 가족과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동생과 동네 한 바퀴를 돌며 군것질도 하고
밤에는 가족들이랑 샴페인도 마시고
낮에는 엄마와 쇼핑도 가고.
오랜만에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말을 섞고 밥을 섞고 하루를 섞는 시간.
시원하고 달달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