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누구나 서투르지
"얘들아, 처음엔 누구나 서투르지.
서툴러도 한번 용기 내서 말해봐"
저는 어릴 때 말하고 싶은 게 있어도 잘 하지 못했어요.
그저 웃기만 했고, 소극적이고 수줍어했죠.
누군가 옆에서 다 해주니 제가 직접 해볼 기회도 거의 없었고, 그래서 제 의견을 내본 적도 별로 없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서툴러도 하나씩 해보고 있어요.
인스타에 게시물도 올려보고, 릴스도 만들어보고요.
심지어 포스트잇에 글씨 쓰는 것조차 고민했어요. 글씨가 예쁘지 않아서요.
그런데 어느 순간 결론을 내렸죠.
'그냥 해보자! 뭐가 문제야? 하면서 답을 찾아가면 되지!'
Just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