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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쏭유 Jan 01. 2025

괜찮은 척만 해서는 나아지지 않아요




괜찮은 척만 해서는 나아지지 않아요.


무조건 괜찮다고 칭찬도, 사과도, 격려도 듣고 나서 "괜찮아요."라고 했어요.

칭찬이 부담스러웠던 건지,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는 건지, 

누군가가 격려해주는것도 불편했었나봐요. 

알량한 내 자존심 때문이였죠. 


무조건 다 받아 들이고, 참는다로 해서 문제가 해결 되지는 않아요.

모든 일을 다 혼자서는 해낼 수 없으니까요.

서로 돕고 도와가며 즐겁게 일하는 게 아이들 키우는 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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