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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민채 May 17. 2022

소리 소문 없이 찾아온

2022.05.17



새로운 가족.


“내가 오빠야.”

“오빠가 맘마 줄까?”

“오빠랑 놀까?”

“오빠랑 코- 할까?”


너의 엄마 흉내도

아직은 살짝 버거운데,

토끼 엄마까지..?


그나저나

내가 언제

토끼를 낳았을까.

아무리 자식은 토끼라지만

이건 영... (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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