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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민채 Nov 17. 2022

"이불 밖은 위험해."

2022.11.17



라며 지켜주겠다던 그대님.


이젠,

"니가 위험해."

라며 이불 밖을 지키시네요.


덕분에

이렇든 저렇든

'이불 밖'을 제대로

못보는 인간이

됐어요. (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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