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_표지_노동자_노모_부모_더불어사는세상_해고_소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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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이거나 혹은 나이거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성실히 일을 해 온 아들은 회사로부터 해고장을 받습니다.
19살 고등학교 졸업하기도 전에 지금 회사에 취업이 되어 마흔 중반까지 하루 하루 열심히 일해왔는데, 어떻게 앞으로 살아야 할 지 자식들 학비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머리가 너무 복잡해집니다.
그는 쇳가루와 먼지, 한여름 뜨거운 용광로속에서도 묵묵히 일 해온 성실한 노동자이거든요.
늙은 노모의 마음은 아들의 고통에 눈물만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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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H E 소리여행
(hj3953)
_무단 도용방지를 위해 색상을 다운시켜 올렸습니다.
_work order: helenhanmom@hanmail.net
_portfolio site : https://soundtravel.creatorlin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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