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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ngDu Apr 28. 2024

산책

오고 가는 계절에 그려진 모든 날에

아늑한 시간 속 작은 행복 나누며

평안함 위를 함께 걷자.


네 손 내손 맞잡고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며

우리의 빛이 하늘에 닿아

밝게 빛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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