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보호자라는 그들에게
당신의 몸, 마음이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안녕하세요, 아멜리에요.
오늘은 정말 따뜻하고 가슴 벅찬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자립준비 청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게요. 자립준비 청년이란, 보호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독립해야 하는 청년들을 말해요. 이 친구들은 갑자기 맞닥뜨린 사회의 물결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야 하는데요, 그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죠. 그래서 이들에게는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해요.
사실 자립준비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는 다양해요. 예를 들어, 주거, 교육, 취업 등의 정보가 필요하죠.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고 후원하는 곳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정보를 알지 못하는 친구들을 혜택을 놓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웠어요.
보건복지부에서는 자립준비교육이나 직업 훈련,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는 전화 1388을 통해 직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해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주거비 지원, 교육비 지원 등을 운영 중이에요.
다양한 민간기관과 비영리 단체들도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재단에서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장학금과 교육 프로그램을, 청년희망재단은 취업 준비 지원 서비스를, 굿네이버스와 월드비전 등 여러 NGO에서는 주거비와 생활비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어요.
자립준비청년 박람회 1회 MOVE ON에 참여한 의식주의'의식주의' 팀이 자립준비 청년을 돕게 된 이유는 '하늘빛 프로젝트' 바자회에 참여하면서 자립준비 청년들을 직접 만나고 알게 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리고 우리 '의식주의'에서는 '사회연대은행'에서 진행하고 '두나무'에서 후원하는 '두나무 인턴십 프로그램'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여성 자립준비 청년에 대해 더 관심을 두게 되었죠.
의식주의 팀에서 새롭게 출시한 제품 펀딩이 성공했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립준비 여성 청년에게 기부를 하기로 했어요. 출시한 '텐셀 모달 머드 팬티'는 여성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편안함을 주는 제품으로, 인턴십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자신감과 편안함을 전하고 싶었거든요.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이 팬티를 기부함으로써, 작은 행복과 자신감을 선물하고 싶었어요. 지속적으로 연결고리를 만들어가면서 자립준비 청년들을 응원할 거에요. 우리 '의식주의'와 함께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거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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