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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김현중 입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쉼표를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혹여 걱정하셨을 분들께는 늦게나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고, 묵묵히 기다려주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잠시 모든 것을 멈추고 온전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덕분에 웅크렸던 시간만큼 더 단단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가장 힘들 때 필요한 것은 결국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요.


긴 호흡을 마치고, 이제 제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제가 받은 위로와 희망을 이제는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합니다. '책 쓰는 딜러'이자 '차 파는 작가'로서 차를 파는 사람이기 전에, 먼저 마음을 얻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제가 겪었던 아픔이 누군가에게는 신뢰의 증표가 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일하겠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세요.


새로운 도전, 힘찬 응원 부탁드립니다!


김현중 드림

010-4738-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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