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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nwool Oct 24. 2018

함께하는 순간

나를 받아줄 사람과 장소






내 자신이
때론 꿈과 어울리지 않아보인다.
항상 꿈꾸는 게 비현실 같기도 하다.

이곳의 삶도 찰나에 불과한 것 아닐까.
나 자신을 받아줄 곳과 사람들이 있을까 하고.

현실이 될 가능성에 대해 헤매는 것 같이.


그래도 어느 순간,

웃게 될때.
함께하는 순간에 틈없이 행복할때,
‘이때야말로 내가 그토록 바라던 순간였구나’

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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