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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artjournal 4 빛의 율동
요 며칠 머리를 둥둥 떠다니는 상이 있었는데,
바로 반짝이는 무언가였다.
다양한 빛깔의 반짝임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
그리고 그 반짝임을 쫓아 색연필을 굴리다 보니
자연스레 율동이 되었다.
헛둘헛둘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모양대로
열심히 움직이는 빛조각들이 괜스레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자매가 함께하는 바느질과 그림 공방 풍요하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