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가 밝았어요.
눈 깜빡한 사이에 일 년이 지나가버렸어요.
정말 눈 깜빡한 사이였나...
지나고 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며칠 동안 지난 일 년 동안의 일들을 다 생각하다 보니
짧게 느껴지나 봐요.
올 한 해도 많은 일들이 있겠죠?
어떤 일들을 만들어갈까
어떤 일들이 생겨날까
두근두근하기도 하고
소심한 성격 탓에 또 많이 걱정되기도 해요.
이런저런 걱정은 참 많지만
새해이니 만큼 걱정 리셋을 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기대하는 마음으로
올 한 해를 준비해야겠어요.
걱정보단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이
기분 좋으니깐요.
기분 좋게 올 한 해를 보내고 싶어요.
걱정 리셋!! 두근두근 설렘 장전!!
행복 발사!!!
뭐니 뭐니 해도 올 한 해도 잘 먹고 잘 싸야죠!!
건강하세요!!
단비 단지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