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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프리랜서 강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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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커리어닷터
Nov 12. 2023
Q0. 당신은 누구인가요?
작가 소개
안녕하세요?
커리어닷터입니다.
2022년까지는 교육팀에서 근무하며, 직원의 성장과 변화를 지원하며 살았고,
2023년인 지금은 강사로서 더 많은 사람의 성장과 변화를 지원하며 살고 있습니다.
대학생 때는 취업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대학교 4학년 때 취업을 했고 직장이라는 곳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일을 하며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잘하는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고, 잘하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25살에 퇴사를 했고 제가 누구인지 스스로 탐구하며 알아갔습니다.
저는 사람을 좋아하며,
알려주는 것도 좋아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때 힘을 얻는 사람이었습니다.
회사에서 그런 일을 하는 직무는 무엇일까? 생각했고,
저는 그렇게 교육팀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아무런 준비
란 다음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고,
어떤 것을 잘하는지 아는 것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지 아는 것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아는 것
지금은 프리랜서 강사로 일하며
강사가 되고 싶은 분들의 꿈을 이뤄드리는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매거진에서는
평범한 직장인이 강사가 된 과정과
강의하고 있는 지금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입니다.
제 짧은
글이 진로를 고민하는 모든
분에게 아주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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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교육팀 퇴사 후 프리랜서 강사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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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안녕하세요, 강사님.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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