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MZ 세대와의 대화법

4050 세대를 위한 인생 2막 대비책 ‘코어 000’ - 07

by 꿈 많은 유목민

4050 세대를 위한 인생 2막 대비책 ‘코어 000’ - 07


@ 세대의 맥락을 알아야 한다

맥락 인식 :

같은 세대 안에서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일을 진행하는 방식을 이해하거나 분석해 내기 쉽다. 또래 사이에서는 해야 할 일을 설명할 때, 참조가 되거나 지름길로 활용할만한 공통의 표식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한 세대 안에서 뚜렷이 보이는 것이라도 바깥에서는 이해가 안 될 때가 있다.

고민 이해 :

세대 간에 경계심이 생기는 이유는 상대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느낌 혹은 두려움 때문일 수 있다. 조직에서 일하고 있는 각 세대가 느끼는 고민은 무엇인지 또한 서로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은 함께 일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준비이다.


@ Z세대에게서 발견한 지속가능성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싶은 열망 :

내가 어떤 경험을 하든지 간에 거기서 배울 수 있는 게 있다면 그건 가치가 있다고 생각.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도전을 하든 도전하지 않든, 인간은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

사회에 기여하고 싶은 열망 :

하는 일이 사회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가 진로 선택에 아주 중요

좋은 관계로 연결되고 싶어 하는 열망 :

일하는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고 싶어함. 스스로 일에 보람을 느끼고 싶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인정도 받고 싶어함.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하는 마음과도 관계가 있음


@ Z세대의 속마음

♠ “이걸요?” :

아! 새로운 업무다.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라 너무 당황스럽다. 이건 어떤 업무인지 이해도 파악도 되지 않는다.

♠ “제가요?” :

내가 이 업무를 해낼 수 있을까? 혹시 실패하거나 잘 해내지 못하면 어쩌지? 이 많은 직원들 중에 굳이 내가 이 업무를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 싶다. 나의 성장, 나의 역량과 관련되어 있을까?

♠ “왜요?” :

일에 대해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납득되지 않으니 이걸 꼭 해야 하나 싶은 마음이 들어서 이 일을 하는 이유와 맥락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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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락을 읽어주고, 알려주기

♠ 새로운 업무로 인해 받을 두려운 마음을 먼저 읽어준다 :

“ex. 이 업무는 처음 해 보는 업무라서 어떻게 해야 할까 걱정되실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들어오자마자 이 업무를 맡았었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할 수 있을지 막막하더라고요”

♠ 이 업무를 다른 그 누구도 아닌 당신에게 요청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

“ex. 지금 제가 기획안을 쓰고 있는데요. 인사이트 부분의 자료가 아직 덜 채워진 상태거든요. 지난번 업무하실 때 보니 전체 보고서 속에서 핵심 인사이트를 빠르게 잘 찾으시더라고요. 저희 자료 폴더 속에서 제가 찾고 있는 키워드 ‘진정성’에 관련된 내용들을 좀 취합해 주시겠어요? 제목과 간단히 한 줄 설명을 엑셀 파일로 보기 쉽게 정리해 주시면 함께 작업하기 더욱 편리할 것 같아요”

♠ 이 업무가 전체적인 조직의 맥락 혹은 업무의 맥락 속에서 왜 필요한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

“ex. 올해 우리 회사가 주목하는 주제는 청년이잖아요. 이 프로젝트가 청년을 다룬 주제인만큼 올해 저희 회사의 방향성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프로젝트를 마치고 나면 회사의 레퍼런스로써도 활용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지금 회의 시간이 이 프로젝트를 위한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회사를 대표할 수도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기도 해요”


@ Z세대의 관계 딜레마

♠ 외롭지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

♠ 타인과 상호작용하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모른다

♠ 연결되고 싶지만, 상처가 두렵다

♠ ‘우리’가 필요하지만, ‘나’에게 집중한다


@ 잘 소통하는 법

♠ 인정한다 :

MZ세대에게는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한다. X세대에게는 결정과 선택을 존중한다. 베이비붐세대에게는 경험과 성취를 인정한다.

♠ 지원한다 :

제대로 된 지원이 이루어지려면 구성원 모두가 조직의 개선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어야 한다. 지원을 받는다는 것은 업무에 관한 구체적인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 상호멘토링한다 :

멘토링은 구체적이어야 한다(경험, 네트워크, 노하우의 구체적인 전수). 멘토링은 상호적이어야 한다(아이디어, 기술, 네트워크, 통찰)

♠ 신뢰한다 :

신뢰란 상대의 성실함, 진정성, 의지에 대한 믿음이다. 신뢰를 구축하려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맥락과 관점을 이해, 학습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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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의 영향력

♠ 데이비드 예거 <어른의 영향력> :

“당신이 청소년들에게 높은 기준을 제시하는 동시에 그들이 그 기준을 달성할 수 있다고 믿는다는 점을 명확히 밝히면, 이는 그들을 진지하게 대하는 것이므로 ‘존중’하는 행동에 해당된다. 청소년들이 존중받을 때 의욕을 느끼며 능력을 발휘해 도전에 응한다. 멘토 마인드셋이란, 젊은 세대에게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동시에 그런 높은 기준을 맞추는 데 필요한 지원도 제공하는 방식이다”




독자 스스로 생각해 볼 질문

Q. 사람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Q. 사람 관계에는 무엇이 필요한가?

Q. 사람에게 배움/성장은 무엇이며 어떤 의미인가?

Q. 일터/가정에서 한 사람은 어떤 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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