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지 말라"는 거짓말

타인과의 비교를 지독하게 이용해야 하는 7가지 이유

by 황상열

출근길 지하철, 무심코 넘기던 유튜브 쇼츠에서 배우 구혜선의 '세바시' 강연을 보았다. 그녀는 청중에게 뻔한 위로 대신 도발적인 화두를 던졌다.

"비교하지 말라는 강박에서 벗어나, 차라리 적극적으로 비교합시다.“


시중의 자기계발서나 강연의 '국룰'은 늘 똑같다.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 지당한 말씀이다. 하지만 남들의 화려한 성공 스토리가 24시간 SNS로 쏟아지는 현실에서, 비교를 완전히 차단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비교하지 말라고 억누르면서 무의식적으로 끊임없이 남을 곁눈질하는 것, 그 자체가 지독한 모순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쿨하게 인정하고, 피할 수 없는 이 '비교'를 나의 성장을 멱살 잡고 끌어올리는 연료로 철저히 써먹는 건 어떨까? 타인과의 뼈아픈 비교가 내 인생에 압도적인 득이 되는 7가지 이유다.

첫째, 내 현실적인 '주제 파악'이 가능해진다.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난다. 잘나가는 타인을 거울삼아 비춰보면, 내가 지금 이 시장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서 있는지 냉혹하고 객관적인 좌표가 찍힌다.


둘째, 내 약점이 잔인할 만큼 선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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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책 쓰기>,<당신만지치지않으면됩니다>등 20권의 종이책, 40권의 전자책을 출간하고, 토지개발전문가/도시계획엔지니어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는 작가, 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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