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남의 인생에 태클을 걸까?

by 황상열

하루 종일 강릉시청과 강원도청으로 업무차 출장을 다녀왔다. 6시간 정도 장시간 운전으로 눈이 아프다. 차 시동을 끄고 잠시 스마트폰을 켰다. 얼마 전 <AI로 하루 만에 책 쓰기>라는 전자책을 출간했다. 홍보 차 SNS에 출간 소식을 올렸다. 몇 개의 댓글이 달렸다. 그중 한 댓글에 눈살이 찌푸려졌다.


“하루 만에 책 쓰기가 가능한가요? 명색이 책인데요.” 누가 하루 만에 책 쓰기가 가능하다고 했나? 책 쓰기가 어려우니 AI를 활용하여 좀 더 쉽게 쓸 수 있다는 뉘앙스를 모른단 말인가? 굳이 이런 댓글을 다는 사람의 심리가 궁금했다. 시시콜콜 타인이 쓴 글에 삐딱한 시선을 댓글을 달지 않을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런 댓글에 일일이 반응했다. 똑같이 답글을 달았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법이다. 지금은 다르다. 그저 조용히 차단 버튼을 눌렀다. 같이 대응해봐야 내 감정만 상한다. 좋지 않은 감정으로 내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기 싫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황상열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닥치고 책 쓰기>,<당신만지치지않으면됩니다>등 20권의 종이책, 40권의 전자책을 출간하고, 토지개발전문가/도시계획엔지니어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는 작가, 강사입니다.

1,157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52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347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매거진의 이전글인공지능이 복제할 수 없는 단 하나의 문장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