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강릉시청과 강원도청으로 업무차 출장을 다녀왔다. 6시간 정도 장시간 운전으로 눈이 아프다. 차 시동을 끄고 잠시 스마트폰을 켰다. 얼마 전 <AI로 하루 만에 책 쓰기>라는 전자책을 출간했다. 홍보 차 SNS에 출간 소식을 올렸다. 몇 개의 댓글이 달렸다. 그중 한 댓글에 눈살이 찌푸려졌다.
“하루 만에 책 쓰기가 가능한가요? 명색이 책인데요.” 누가 하루 만에 책 쓰기가 가능하다고 했나? 책 쓰기가 어려우니 AI를 활용하여 좀 더 쉽게 쓸 수 있다는 뉘앙스를 모른단 말인가? 굳이 이런 댓글을 다는 사람의 심리가 궁금했다. 시시콜콜 타인이 쓴 글에 삐딱한 시선을 댓글을 달지 않을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런 댓글에 일일이 반응했다. 똑같이 답글을 달았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법이다. 지금은 다르다. 그저 조용히 차단 버튼을 눌렀다. 같이 대응해봐야 내 감정만 상한다. 좋지 않은 감정으로 내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기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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