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전하는패션이야기
이번달 어패럴뉴스에 기고한 '유럽서 전하는 패션이야기'의 주제는 최근 피지털(물리적+디지털)경험설계를 강화하고 있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들의 마케팅 전략 현황이다.
‘대체 불가능한 토큰’의 의미를 지닌 NFT는 자산의 소유권, 거래 내역 등이 블록 체인에 기록됨에 따라 위조와 변조가 불가능하다. 유일성, 희소성의 가치라는 측면에서 럭셔리와 맥을 같이 한다.
엔데믹을 기점으로 메타버스 붐 역시 주춤하지만 럭셔리 브랜드들은 NFT 기술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시도 중이다. 가상 버전과 함께 실제 상품, 공간 참여 등으로 이어지는 피지털(Physical+Digital) 경험 설계에 주력하고 있다.
멤버십이나 이벤트를 위한 NFT가 아닌, 실제 제품을 가상에 연결하는 디지털 트윈 NFT로, 소비자 신뢰를 제공함과 동시에 중고 시장에서의 가치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서 어패럴뉴스에 실린 원문을 볼수 있다.
http://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CAT24F&idx=207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