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정원 Oct 24. 2015

Mind


런던에서의 넷째날, 새롭게 드는 생각 중 하나는,


내가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면 그냥 지금 이 상황, 이 순간을 즐기자


라는 것.

상황은 내가 어찌할 수 없지만, 그 순간에 나의 마음은  컨트롤할 수 있으니깐.

언제나 '마음가짐'이 중요한 거 같다.





이상하죠. 먹구름이 뒤덮힌, 비오는 날도 그만의 매력이 있게 만드는 런던.

왠지 그 짖궂은 날씨가 그립네요.



사진 : 영국, 런던 (London, UK)



매거진의 이전글 Excuse me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