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이 여러 업체들과 협력하여 이색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하며 흥미를 끌고 있는데요.
제품이 가지는 이미지와 친숙함을 활용하여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함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두피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는 롯데칠성음료의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와 언빌리'버블' 콘셉트의 컬래버 샴푸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라보에이치의 시원한 쿨링 샴푸 버블과 칠성사이다의 짜릿한 탄산 버블의 공통된 속성과 이미지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인데요.
이번 콜라보 상품은 아모레성수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 라보에이치와 칠성사이다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 포스터. [아모레퍼시픽]
롯데칠성음료는 자사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과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한정 출시했습니다.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중요시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 속에서 테니스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이번 컬래버를 기획했다고 하는데요, 테니스 코트 위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트레비를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트레비X리복 컬래버레이션 패키지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