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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성실한 관찰자 Sep 24. 2015

여행, 티켓팅, 설레임

여행이 가장 설레이는 순간은?

언제 봐도 참 좋다! 이 뷰! ⓒysshin


 이번 여행이 가장 설레었던 순간은 반년도 넘게 대략 7개월 정도 전에 비행기표를 티켓팅해놓은 그 순간이었다. 하루 전으로 다가온 지금보다 비행기표를 알아보고, 티켓팅하고 난 후에 여행지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마구마구 펼치던 그때가 지금보다 70배쯤은 더 설레었다.


본격적인 시작이 되기 전부터 이만큼이나 설레는데 어떻게 여행을 안 다닐 수 있나!




인생은 기승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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