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uyalko Feb 04. 2024

Christina Perri 크리스티나 페리

나만 아는 줄 알았던 싱어송라이터

한 10년 전엔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며 Jar of Hearts를 말하면, 다들 '처음 듣는 노래와 가수'라고 했었다. 사실 나도 어디서 이 음악을 접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어쨌거나 최근까지 '나만 아는 것 같은 미국 가수'라고 생각하며 Jar of Hearts를 듣곤 했다. 목소리도 너무 좋고, 점점 build up되는 가사도 여전히 마음에 든다. 


아니 그런데 오늘 네이버에서 '크리스티나 페리'를 쳐보니 엄청 유명한 가수가 되어 있지 않은가? 몇 년 전 트와일라잇의 OST로 부른 A Thousand Year가 신부입장 추천곡이 되어 있었다. 



작가의 이전글 연극을 보았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