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17
유달리 더웠던 올 해의 여름은
더욱더 나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조금은 덜 더웠던 과거를 추억하며
단팥빵에 당연히 단팥이 들어있는 것처럼
추억을 떠오르게 하니 말이다.
선선해지는 저녁 공기가 제법 반갑다.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야겠지.
#Daily #에세이 하루하루 일어나는 일상에 대한 생각을 사진과 함께 적어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