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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경찰언니 Jul 21. 2015

방관하지 않는 용기에 대하여

책임의 분산이 방관자를 만든다

제노비스 신드롬

비명소리 들린다. 아파 주민 30여명이   도움을 요청하는 제노비스의 소리를 들었지만 아무 나와 와주 않고 결국 사망한  발견된다.


여럿 범죄현 목격할때는 선뜻 나서 습니. 책임의 분산 합니. 다른사람이 하겠지.. 또는 다른사람도 안나서는걸 ... 나의 마음 죄책감 다행히 거의 .


숨을  못하 쓰러지는 응급 상황에 살아남  움을  사람을 정확히 손가락으 가리  신고 달라 요청해 한다는 원리 이와 합니.

" 빨간 티셔  아저 119 전화좀 해주세!"


학교폭력에서 책임 분산이  확실합니. 다수 보는 앞에 한두명의 아이들이 왕따와  당하 때문. 사후 당한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그걸 보면서 막지 못했지?" 흥분하던  아이들도 여럿 함께  있으면   지는게 아니라는 안도감에  봅니.

 

  

말리 않는것이   상황을 야기한


" 정도 게하면 말리겠지 생각했는데 아무 안말리더라구. 그래 점점  강하  되었어. 을줄은 몰랐습니"

청소년 가출팸의 대장이던 아이 같은  소위 왕따찌질이를 괴롭히다 사망하  사건에  입니.


나쁜짓 생각해 한번 해봤는데 생각보 저항이 적고 중재 처벌이 없을때 괜찮은가보   심해지는 것입니.


맞던 아이들이 그만!  반항의 용기를 내는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 그러 옆에 지켜보다 그만하라 중재하는건 그보다는 쉽습니. 남의일이니.


슈퍼맨 처럼 떨어지는 비행기를 들어올릴 힘이 필요한  아닙니.  ... 그만해 한마디면  을까. 그것이  구하는 작은 영웅들 역할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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