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를 몰라줄까?"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심리학

나를 지키는 하루 심리학

by 퍼니제주 김철휘
"자신을 신뢰하라.
그러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


우리는 매일 수많은 사람과 소통하며 살아가지만, 정작 '나 자신'과 얼마나 진솔하게 대화하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괴테는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 삶의 방향을 찾는 시작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온전히 신뢰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정확히 아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심리학의 '조하리의 창'은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나의 모습들을 발견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직장 생활에서 우리는 주로 타인에게 보이는 ‘외부의 창'으로 소통합니다. 하지만 나만 알고 남은 모르는 '숨겨진 창'이나, 남은 알아보는데 정작 나는 모르는 '눈먼 창'이 커질수록 소통의 왜곡이 발생하고 불필요한 오해가 쌓이기 마련입니다.


우리 속담에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듯, 타인의 진심을 알기 어려운 만큼 나 자신의 내면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것 또한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조하리의 창'을 통해 자신을 점검해 보는 건 어떨까요? 동료의 피드백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 '눈먼 창'을 줄이고, 나의 진솔한 고민을 적절히 공유하여 '숨겨진 창'을 줄여보세요. 나 자신을 더 투명하게 이해할수록 괴테가 말한 '자신에 대한 신뢰'는 더욱 단단해질 것입니다.


자신을 믿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타인의 시선에 일희일비하기보다 내면의 기준을 세우고 나아갈 때, 당신의 커리어와 일상은 비로소 당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타인과의 약속보다 나 자신과 마주 앉아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권합니다. 나를 아는 지혜가 당신의 삶을 가장 아름다운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조하리의 창 (Johari Window)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아는 정보와 타인이 아는 정보의 상태를 4가지 영역(열린 창, 숨겨진 창, 눈먼 창, 미지의 창)으로 나누어 자기 이해와 소통의 역량을 분석하는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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