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8년을 여는 소망
노래하자
아무도 듣는 이 없더라도
아니 나뿐이더라도
재능 없는 재뇌인을 응원하던 그 노래의 가사처럼
아주 조금 공기를 흔드는
아주 조금 온도를 올리는
내가 부르는
나를 위한 노래를
어린이를 존경하는/ 처음으로 현대무용을 배우는/ 갑자기 타로카드에 빠진/ 쿠키를 굽는/ 인생학생 /공무원이 되고/스윙댄스를 시작하고/ 사랑에 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