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병원신문에 새해 소망을 기고해 보았습니다.
2022년에는 의료인들이 환자 진료와 간호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환자실과 병실 부족 문제를 의료인이 더 이상 고민하지 않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19로 더 이상 환자분들을 떠나 보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스크 쓴 동료 의료인의 얼굴이 아닌 마스크를 벗고 환하게 웃는 동료 의료인의 얼굴을 보는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의 어느 날 마스크를 벗고 2020년과 2021년을 회상하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k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