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의 특정한 요구에 따라 문서, 이미지, 영상, 음성 등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해내는 기술을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이라고 하죠.
텍스트를 생성하는 챗GPT를 비롯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달리(Dall·E), 오디오를 생성하는 사운드로우(Soundraw),
동영상을 생성하는 인비디오 등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가 이용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높은 정확성, 완전성, 무결성의 느낌을 주는데요,
인공지능 기술에도 장단점이 있으며, 기술적 한계도 존재합니다.
인공지능도 미디어 기술의 한 종류이며,
한계와 단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하면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우리의 삶을 건강하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할 수 있게 됩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가진 특성을 잘 이해해서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정보의 정확성과 진실성을 확인하는
비판적 사고 역량이 필요합니다.
그럼, 생성형 인공지능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까요?
[참고 자료]
최종선, "생성형 AI시대, 허위정보의 사례와 위험성 - AI 제공 정보는 비판적 수용, 관련 법제도 마련 시급해", <미디어리터러시> 2023년 겨울호, vol. 27, p.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