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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시 닥터 양혁재 Apr 23. 2024

한없이 넓고 따뜻한 어머님들의 품

어머님들은 언제나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신다. 첫인사를 건넬 때도, 작별 인사를 드릴 때도. 항상 나를 안아주신다. 


어머님의 품에 안기면, 세상의 모든 근심이 사라진다. 나를 휘감고 있었던 모든 걱정들이, 슬픔들이, 아픔들이 소멸된다. 그리고 그것들이 사라진 자리에는 아들을 향한 어머님의 사랑과 애정이 자리 잡는다. 


그래서 어머님들만 뵈면 그렇게 안기고 싶나 보다. 사시사철 따스한 어머님들의 품 안.

매일 달려가 안기고 싶은 어머님들의 넓은 품. 


마냥이쁜우리맘 방송을 자주 챙겨 보는 시청자들은 알 것이다. 어머님들이 나를 안아주실 때, 내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는 것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어머님들의 따스한 품을 잊을 수가 없다. 아들을 향해서라면 언제든 열려 있는 그 넉넉한 품을 아마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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