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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로스트 Sep 30. 2022

A사는 어떻게 해외 주재원의 멘탈 케어까지 챙겼을까?

"트로스트케어"로 해외에 있는 직원 사내 복지 제공하기

A 기업 교육문화팀 담당자 임현주(가명) 님은 내년 임직원 복리후생 운영 계획을 수립하기에 앞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A 기업 본사에서 일하는 임직원에게는 다양한 사내 복지를 제공하고 있었지만, 해외에 거주하는 직원분들 대상으로는 이렇다 할 복지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승진하자마자 안게 된 과제가 바로 해외 주재원 대상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 복지 서비스 도입이라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주재원분들께 어떤 복지 혜택이 도움 될지 알아보기 위해, 임현주 담당자님은 먼저 라이프스타일을 살펴보셨다고 해요. A 기업뿐 아니라 여러 기업에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사례로, 다양한 국가에 체류하는 주재원분들 중에는 예상외로 스트레스와 번아웃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왜일까요?


리더는 처음이라, 부담감에 무력감까지

주재원으로 나가는 분들을 보면 국내에서는 관리직을 맡아본 적이 없다가, 해외로 가면서 갑자기 관리자의 역할을 맡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리더로 역할이 바뀌며 부담감과 더불어, 책임감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업무 난이도에 무력감이 한꺼번에 찾아오는 일이 여러 분께 생긴다고 합니다.


24시간 업무 대기, 긴장 상태 지속

A 기업 주재원 중에는 공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꽤 있었는데요. 상시로 비상 대기하다 보면 체력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지치실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현지 공장을 관리하고 비상 상황에 대비하느라, 퇴근 후에도 사실상 24시간 대기 모드로 지내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분들에게는 스트레스와 긴장감이 늘 따라다니기 마련이죠."


타지 생활에 대한 적응, 나와 가족들까지

낯선 타지 생활을 하며 겪는 문화 차이로 인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많죠. 보통 주재원의 경우, 나가면 평균적으로 3~4년은 체류하기 때문에 가족 단위로 움직인다고 하는데요. 이런 사정이다 보니 본인도 일과 해외 생활에 적응하는 와중에 함께 온 자녀와 배우자의 적응에도 신경 써야 한다는 부담이 따라오게 됩니다.



주재원분들이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지에서 적응해 업무를 잘 하실 수 있도록 임현주 담당자님이 방법을 찾고 있었을 때, 언론 기사를 통해 "트로스트케어"와 "트로스트EAP"를 알게 되셨다고 해요. 


비대면 심리상담, 명상, ASMR, AI 진단까지. 
이 종합 멘탈케어 서비스를 모두 앱 하나로 이용한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어요.


무제한 멘탈케어 복지 구독 서비스 "트로스트케어"

A 기업이 트로스트로 멘탈케어 복지를 사내에 도입한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았어요.


1. 해외에서도 시공간 제약 없이, 24시간 어디서나 앱 하나로 이용

24시간 서비스가 제공되니 심야 시간에도, 해외에서 시차가 있어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하셨어요. 주재원분들이 편하신 시간에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고, 장소의 제약이 없으니 본사 사무실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 앱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매력적이었다고 해요.


2. 주재원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심리상담사 추천

트로스트에는 750명 이상의 전문 심리상담사님들이 활동하고 계신데요. 트로스트는 주재원의 상황과 고민을 보다 잘 이해해주실 수 있는 상담사님들을 선별해서 추천해 드렸습니다. 가족, 부부 관계, 육아 등의 주제로 이미 숱하게 상담을 진행한 이력이 있는 분들과도 매칭이 될 수 있도록 주재원에게 안내했죠.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주재원분들의 반응은 심리상담 이용 횟수, 빈도가 점점 높아지는 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심리상담 만족도도 높았어요! 주재원 A씨가 남긴 후기를 살펴볼까요? "확실히 타지 생활에서 오는 고충을 공감해주시는 분께 상담받으니, 속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었고 현실적인 조언도 얻을 수 있어 좋았어요. 덕분에 여기서 일하고 생활하는 것에 대해 전보다 더 안정감이 들더라고요."


3. 번아웃, 육아, 부부 관계, 리더십 등 특정 주제의 심리 워크샵

트로스트는 다양한 주제로 심리 워크샵, 코칭, 웨비나 등을 정기적으로 기획하여 고객사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업무에 더 집중하거나 성장하는 데 도움 되는 내용으로 짧고 굵게 힐링하고, 심리적 문제를 해소하고, 새로운 정보를 알 수 있어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에요. 심리워크샵을 들으면서 자신의 멘탈을 돌보기 시작하면서, 더 나은 일과 삶을 위해 심리상담을 시작하시는 경우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요.


또한 기업 인사, 문화, 복지 실무자의 할 일을 덜어드린다는 점도 담당자분들이 반기시는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보통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이라던지, 강사를 섭외해서 진행하는 워크샵 하나만 진행하려고 해도 몇 달은 걸려요. 그런데 트로스트에서는 매달 프로그램 기획, 운영뿐 아니라 모집 홍보까지 알아서 해주니 너무나 편했어요." 



좋은 반응을 얻었던 심리워크샵 주제들이에요:

나는 왜 회사가 힘들까? TCI 기질, 성격검사로 '나' 이해하기

가정의 달 맞이, 자녀와 함께하는 심리 검사

자존감을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

온전한 휴식과 숙면을 돕는 싱잉볼 명상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고민을 덜면서, 일과 삶에 더 집중할 수 있어요 :) 





해외나 지방에 출장, 파견 중인 임직원, 주재원을 위한 사내 복지나 비대면 EAP를 찾고 계신가요?

트로스트케어를 통해서라면 지방 또는 해외에 거주하는 임직원의 멘탈케어도 문제없어요.

지금 바로 트로스트케어를 알아보세요!


트로스트케어, 무제한 멘탈케어 복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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