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기후뉴스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솜대리 Oct 31. 2024

허리케인 이후 노스캐롤라이나의 대선 민심 현황

FT, 241026




허리케인 같은 기후 재앙이 일어나면 당연히 선거에선 기후 정책에 더 신경을 쓰는 후보에게 표가 몰릴 줄 알았다. 하지만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허리케인 이후 오히려 (기후 정책에 신경을 덜 쓰는) 트럼프가 득세하고 있다고 한다. ‘정부가 불법 이민자들에게 재정을 더 써서 허리케인 복구 비용이 부족하다’고 트럼프가 가짜 뉴스를 퍼트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치와 민심이란 참 어렵다.




[유료 원문, immigration fears fire up Trump voters in storm-racked North Carolina]




매거진의 이전글 물 재난에 대한 세 가지 해결방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