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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광화문덕 Apr 19. 2016

글쓰기의 시작, 메모

책을 천천히 읽게 되더라도
메모하면서 읽는 게 좋을까요?

오늘 새벽 2시 30분쯤 받은 질문이다.


많은 이들이 고민한다.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고민하는 이유는 바로 남는 게 없어서다.


우리는 책이나 영화 등을 많이 본다. 하지만 우리의 기억력은 오래가지 않는다. 기억하려고 애써도 잊어버리는 게 우리의 기억이다. 메모가 필요한 이유다.

단순한 진리

난 단순하게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것은 누군가를 보여주기 위한 작업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 대로

기억하고 싶고 두고두고 음미하고 싶다면 메모하면 된다. 


확실한 것은 메모는 후일의 큰 자산이 된다는 것이다. 내 주위에 많은 이들이 글을 쓴다. 그중에서 낭중지추 인물들의 공통된 습관은 메모다.


나 역시 브런치를 쓰기 시작하면서, 메모의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고 있다. ^^


***제가 쓰는 글들이 글쓰기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덧붙이는 글(1)

글쓰기에 관심이 있거나, 글을 쓰는 것이 즐거우신 분이 있다면 페이스북 '작가의 글쓰기' 클럽으로 초대합니다.

가입에는 제한이 없지만, 교류가 목적인 만큼 비공개로 해놨습니다. 현재는 다음 '브런치' 작가님들이 함께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여기서 영감을 얻으실 수도 있고요. 다양한 작가분들과 교류도 할 수 있습니다. '작가의 글쓰기'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페이스북 검색창에서 '작가의 글쓰기'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1712777448939611/


*덧붙이는 글(2)

혹시 기사를 읽기에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의 뉴스' 매거진도 개설했습니다. 반드시 잘 쓴 글을 선별해서 올리는 것은 아니지만, 읽어보면 좋은 내용을 올려놓고 있으니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https://brunch.co.kr/magazine/toda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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