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엄마, 에스컬레이터는 무한의 계단 같아.
어떻게 이렇게 계단이 계속 나오지?"
분명히 에스컬레이터의 시작점과 끝부분에서 계단이 접히는 게 눈에 보인다. 그러나 계단이 스르르 올라가는 중간 부분의 모양은 너무도 인상적이니 무한히 계단이 나온다는 느낌을 받는 게 당연한 일일지도.
무엇보다 '무한'이라는 개념을 머릿속에 떠올렸다는 것이 놀라움.
미적분 가나요. ㅎㅎㅎ
재미있는 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