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봄, 오늘의집을 만드는 버킷플레이스 채용 공고
국내 라이프 스타일 영역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버킷플레이스와 함께할 동료를 찾습니다.
최근 몇 년 새 집이라는 공간이 갖는 중요한 가치를 알고 나만의 공간으로 바꿔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사람들에게 인테리어란 너무나도 막막하고 어려운 과제입니다. 오늘의집 팀은 소비자로서 직접 인테리어의 어려움을 경험한 뒤 서비스를 만들기 시작하여 이케아가 한국에 들어오기도 전인 약 2013년부터 지금까지 "누구나 쉽게 집을 꾸밀 수 있게 하자"는 목표만을 바라보며 달려오고 있습니다.
오늘의집은 집을 꾸미는 소비자의 시간과 비용을 아껴주는 인테리어 콘텐츠 커머스 서비스이며, 터치 한 번으로 인테리어 사진 속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집은 사람들에게
1. 나만의 공간에 대한 로망과 이를 실현할 수 있다는 확신을 전파하고
2. 실제로 집을 꾸미는 과정의 어려움들을 해결해주며
3. 이렇게 변화된 공간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2018년 3월, 현재까지 누적 앱 다운로드 150만을 돌파하였으며, 매월 100만 명 이상의 방문자들이 오늘의집의 웹과 앱 서비스를 보며 집을 꾸며나가고, 또 꾸민 집을 공유하며 서로 영감을 나누고 있습니다.
2016년 여름 부터는 커머스를 도입하여 약 20개월간 5,000%의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커머스 초기 오픈 이후 6개월 동안 약 10억원의 거래액이라는 많지 않은 결과를 얻기도 했지만, 시행착오 과정에서 빠르게 학습하고 실행한 결과 이후 약 1년 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이후 6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200억원을 달성하는 등 20개월 동안 단 한 번도 역성장 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앱 런칭 초기에는 고객에게 최고의 인테리어 사례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였다면, 이젠 한발 더 나아가 예쁜 인테리어 사진 속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편하게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커머스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의집 팀에는 창업 경험이 있는 도전적인 인재들과 티몬, 위메프, LINE, KT 등 굴지의 IT 및 커머스 기업을 거쳐온 뛰어난 인재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2018년 초에는 IMM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네이버펀드로부터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50억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런칭 초기부터 Mashup Angels, Spring Camp, 본엔젤스라는 든든한 투자 파트너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늘의집이 도전하고 있는 리빙 시장은 10조를 넘는 거대한 시장이며 가구, 소품, 인테리어 시공 등 많은 영역들이 아직까지 지역 중심의 오프라인 모델로 남아있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집'이 과거에는 투자 대상 혹은 단순히 잠을 자는 장소로만 여겨지기도 했지만, '집'이라는 공간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느끼고 바꿔나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트렌드이기보다 우리가 지각하지 못했던 사실에 대한 인지이며 거스를 수 없는 하나의 거대한 변화이자 흐름입니다.
이러한 세상의 변화에 발맞춰 오늘의집은 인테리어 콘텐츠 공유 서비스에 머물지 않고, 가구와 시공, 서비스 등을 포함하는 온/오프라인 원스톱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 되어 집을 꾸미는 과정을 지금보다 훨씬 쉽고 간편하게 만들고자 합니다.
이러한 담대한 목표에 도전하는 오늘의집 팀은, 그에 걸맞은 좋은 조직문화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효율적 소통을 위한 수평적 호칭,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자율출근제도, 주체적인 도전과 빠른 실행, 성과와 자기 계발을 위한 목표관리시스템 등으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집 팀이 지향하는 가치와 실행방식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좀 더 명확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bucketplace.co.kr/archives/5450
짐 콜린스는 "Good to great" 에서 위대한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 보다 함께 일할 적합한 사람(Right People)을 찾아내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2014년 회사 설립 이후 몇 년 동안 오늘의집 팀은 더 많은 인재 영입보다는 오늘의집의 생존환경을 확보하기위해 달려왔습니다. 이제는 온전히 일에만 몰입하여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과 회사와 팀원 모두의 빠른 성장을 위한 준비가 되었기에, 이 성장을 함께 만들어나갈 훌륭한 동료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오늘의집 팀이 위대한 회사가 되기 위한 도전에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의집을 통해 세상의 공간이 하나하나 바뀌어 나가고, 그 과정에서 행복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보는 일.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고 즐거우신가요?
그렇다면 주저 없이 오늘의집에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우선적으로 찾고 있는 포지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의집이 추구하는 가치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그에 걸맞는 뛰어난 역량을 지닌 분이라면 채용 분야에 관계없이 먼저 연락 주셔도 좋습니다. 커피 한잔 하면서 저희 팀과 제품, 그리고 미래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2018년 8월 22일 updated
- SNS 콘텐츠 마케터 (인턴/신입)
- Financial Manager (경력)
- 패브릭 MD (경력)
- 가구 MD (경력)
- Service Marketer (경력)
- Product Designer (UI/UX) (경력)
- 커뮤니티 매니저 (경력)
- 커머스 콘텐츠 디자이너 (경력)
- 인테리어 디자이너/홈스타일리스트 (경력)
- Web Developer
- 콘텐츠 매니저 (신입/경력)
- 서비스 기획자 (경력)
- Marketing Manager (경력)
- 광고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인턴/신입/경력)
- Data Engineer
- 퍼포먼스 마케터 (경력)
- 사업개발 및 전략 기획자 (경력)
- Product Manager (경력)
- Backend Developer (경력)
- iOS Developer (경력)
- People & Culture 리더 (경력)
- Android Developer (경력)
- Growth Hacker
- Product Designer (UI/UX) (경력)
포지션별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bucketplace.co.kr/recruit (오늘의집을 만드는 버킷플레이스 공식 홈페이지)
고속 성장하는 국내 최고의 인테리어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어요!
자율 출퇴근 제도와 눈치 안 봐도 되는 휴가
밥 걱정 없도록 점심&저녁 지원
두유 / 우유 / 커피 / 수제 맥주 무한 제공
강남역에서 1분 거리, 시원한 뷰의 14층 사무실
아낌없는 성장 지원 (도서/세미나/스터디/강의/야근 택시비 등)
스톡옵션 제공 (고 기여자에 대한 인센티브)
팀원들의 소소한 행복을 위한 공간 꾸미기 비용 지원 (팀원들의 공간으로 책을 내는 그날까지!!)
고객에 대한 집착
자율과 책임
탁월함의 추구
결과 중심의 빠른 실행
소통
팀플레이
각 가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bucketplace.co.kr/archives/5450
고민될 땐 고객의 입장이 되어본다.
스스로 목적, 방법, 기간, 공유대상, 기대효과를 명확히 하는 것으로 일을 시작한다.
일을 끝낸 뒤엔 결과 및 과정에 대한 회고 후 개선점을 도출한다.
모든 일은 책임 담당자를 정하고 데드라인을 생각한다.
문제를 발견하면 JUST DO IT
자율출퇴근제 뒤에는 규칙과 책임이 따라온다.
법카는 알아서 긁는다. 단, 회사에 이로운 방향으로.
가슴 뛰게 하는 담대한 목표가 위대한 결과를 만든다.
린하게 일한다.
논의할 때는 항상 좋은 의견이 이긴다.
피드백의 목표는 퍼포먼스 향상에 있다.
동료가 함께하길 원하면 하고자 하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자.
호칭은 닉네임으로 격 없이, 그러나 말할 때는 존댓말.
접수 및 문의 : 이메일 접수(jobs@bucketplace.net)
지원서류 : 자유 양식의 이력서(필수), 자기소개 (우대), 포트폴리오 (포지션에 따라 필수사항),
정해진 채용기간 없이 적합한 분을 찾을 때 까지 채용이 진행됩니다. (수시채용)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73 홍우빌딩 14층 버킷플레이스 (신분당선 강남역 5번 출구에서 1분 거리)
http://bucketplace.co.kr/recru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