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지치고 힘들고 욱하고 답답하고
탈출구가 없는 것 같아 눈물이 뚝뚝 떨어질 때
<<세상의 모든 엄마는 예쁘다>>를 찾아주세요.
제가 육아 스트레스 엄청났을 때, 빨간 불이 켜진 날!
그린 육아툰이 많이 실려 있어요.
저도 그랬고, 엄마들 모두 그랬어요.
힘든 거 너무 잘 알아요.
이럴 때 제가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문 쾅 닫고 그림 그리는 거예요.
남편이랑 꼬맹이 얼굴을 못난이로 그려 놓고
깔깔대며 웃기도 하고 그냥 휘갈겨 그릴 때도 있어요.
제가 어지르는걸 잘 못 보고 있는 성격이라
아이 장난감 정리하고 숨기기 바쁘고
부엌 정리가 아이랑 놀아주는 것보다 1순위였어요.
지금은 아이와 같이 있는 시간에 아이 눈을 많이 바라봐줘요.
아이에게 집중하니까 아침에 유치원 등원할 때 짜증이 줄었어요.
예쁜 엄마들-
내일이 주말이라 금요일은 흐트러져도 좋은 날이죠?
내일은 그동안 못 잔 잠. 몰아서 무조건 늦잠 자세요!!!
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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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엄마는 예쁘다] 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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