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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뽀얀 Mar 19. 2021

<<세상의 모든 엄마는 예쁘다 >>출간 감사 인사

육아에 지치고 힘들고 욱하고 답답하고

탈출구가 없는 것 같아 눈물이 뚝뚝 떨어질 때

<<세상의 모든 엄마는 예쁘다>>를 찾아주세요.

제가 육아 스트레스 엄청났을 때, 빨간 불이 켜진 날!

그린 육아툰이 많이 실려 있어요.  


저도 그랬고, 엄마들 모두 그랬어요.

힘든 거 너무 잘 알아요. 


이럴 때 제가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문 쾅 닫고 그림 그리는 거예요.

남편이랑 꼬맹이 얼굴을 못난이로 그려 놓고

깔깔대며 웃기도 하고 그냥 휘갈겨 그릴 때도 있어요. 


제가 어지르는걸 잘 못 보고 있는 성격이라

아이 장난감 정리하고 숨기기 바쁘고

부엌 정리가 아이랑 놀아주는 것보다 1순위였어요. 


지금은 아이와 같이 있는 시간에 아이 눈을 많이 바라봐줘요.

아이에게 집중하니까 아침에 유치원 등원할 때 짜증이 줄었어요. 


예쁜 엄마들-

내일이 주말이라 금요일은 흐트러져도 좋은 날이죠?

내일은 그동안 못 잔 잠. 몰아서 무조건 늦잠 자세요!!!

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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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엄마는 예쁘다] 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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