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서로에게 기대어 나아가는 사이에요. 살다 보면 서로에게 의지하기보다 각자 혼자 모든 짐을 짊어지고 헤쳐 나가려 하거나, 한쪽이 일방적으로만 기대려고 할 때가 있어요. 혼자 나아가려 하면 관계는 점점 고통스러워져요. 옆에 있는 사람이 아무 도움이 안 되고, 오히려 짐처럼 느껴지니까요. 경제 활동, 집안일, 육아 등 삶의 무게가 아무리 무거워도, 부부가 서로에게 온전히 기대지 못하면 외로움과 서운함이 차곡차곡 쌓여요. 이런 감정들은 서로의 친밀감을 끊어지는 결과로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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