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형공장 임대사업 렌트프리 활용하기
공급과잉 입주물량이 몰려 임차인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임대료 할인 대신 렌트프리 활용하기
아파트형공장에 투자할 때 초보자들이 흔히 실수하는 게 초기 공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임대료를 많이 깎아주는 것이다. 하지만 임대료를 한번 깎아주면 기본 수익률이 급감하고 다음번에 다시 올리기가 쉽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아파트형 공장을 매입해도 공급과잉이 발생해 입주시기에 입주물량들이 몰리면 처음 예상했던 것과 달리 임차인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올 수 있다.
이런 경우 임대료를 낮추는 전략보다는 렌트프리를 통해 몇 달간 무료로 사무실을 이용하게 하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 임차인 입장에서도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임대인 입장에서도 향후 새로운 임차인을 구할 때 유리하기 때문이다. 한번 낮춘 임대료는 그 가격이 기준이 돼버리기 쉽고 낮아진 수익률로 매매할 때도 불리하게 작용된다.
만약 공실 리스크가 발행할 것 같으면 최대한 임대료를 깎기보다는 렌트프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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